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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2호선)·카페
클로리스 신촌본점
신촌의 프렌치 감성 홍차 전문점, 풍부한 티 컬렉션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8

  • 2

    신촌역에서 334m

  • 점심 1만원대·저녁 1만원대

  • 영업중 ~ 23:00에 영업종료

  • 무선 인터넷
  • 포장
  • 남/녀 화장실 구분

소개

클로리스 신촌본점은 2004년 프랑스 파리 생 미셸 거리에 있는 역사적인 살롱 드 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홍차 전문점입니다. 엄선된 유럽의 티 브랜드를 클로리스만의 독창적 블렌딩으로 제공하며, 신촌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선사합니다.

차분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프랑스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목련나무와 라일락 정원이 사계절 동안 고즈넉한 풍경을 더해줍니다.

방문객 특징

방문객은 남녀 비율이 거의 균형을 이루며 10대와 20대 젊은 층이 주로 찾습니다. 대학가 인근 특성상 특히 학기 중 평일 저녁 시간대에 붐비며, 카공족과 혼자 방문하는 고객도 많습니다.

친구, 연인, 1인 방문객 모두 편안히 머물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무선 인터넷과 좌석별 충전 콘센트를 갖추어 공부나 업무용으로도 적합한 공간입니다. 포장 서비스도 제공해 바쁜 일상 속 가볍게 테이크아웃하기에도 좋습니다.

고급 홍차잎 100%로 우린 차와 다양한 밀크티, 스콘과 케이크 등 품질 높은 메뉴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남녀 화장실 구분도 되어 있어 위생적입니다.

사용자 후기

고급스러운 홍차 맛과 정성 가득한 블렌딩에 대한 호평이 많으며, 마치 공주들의 티타임 같은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집니다. 일부는 약간 어두운 조도에 대한 언급도 있으나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편안한 쇼파 자리와 조용한 환경 덕분에 대화, 휴식, 공부 등 모두에 적합한 장소로 꼽힙니다.

주변 교통

신촌역(2호선, 경의중앙선), 이대역(2호선), 서강대역(경의중앙선)에서 도보 거리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대학가 인근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인테리어·분위기

프랑스 가정집에서 영감을 받은 고풍스러운 목조건물과 아기자기한 정원이 조화를 이루어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채로운 차 컬렉션과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져 아늑하며 여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습니다.

메뉴

  •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5,500원
  • 레이디 그레이: 7,000원
  • 웨딩 임패리얼: 8,000원
  • 아쌈: 5,500원
  • 기문: 6,500원
  • 누와라 엘리아: 6,500원
  • 싱글에스테이트 아쌈: 7,000원
  • 다즐링: 7,000원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