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 6
한강진역에서 324m
점심 1만원대·저녁 2만원대
영업중 ~ 00:00에 영업종료
소개
나리의 집은 이태원의 냉동 대패 삼겹살로 유명한 한식 고깃집입니다. 생고기를 숙성 후 얼리는 독특한 공정으로 쫄깃한 식감과 잡내 없는 고기 맛을 선사합니다.또한 충남 홍성에서 매년 담그는 김치와 매콤한 파무침이 고기와의 조화를 이루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은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아 매번 주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반찬의 신선함과 정성도 이 집의 큰 매력입니다.
방문객 특징
나리의 집은 남녀 방문객 비율이 거의 같으며, 20·30대 청년층과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골고루 찾는 곳입니다.특히 주말 저녁과 평일 저녁 시간에는 상당한 웨이팅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손님들은 맛 좋은 냉삼과 풍성한 반찬,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현하며 재방문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주요 특징
매장의 웨이팅 시스템은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고기는 잡내 없이 담백하며 파채무침과 김치가 특별히 호평받습니다. 청국장은 공기밥과 함께 제공되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청결하며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로 바쁜 시간에도 쾌적한 식사를 돕습니다. 밥 추가 후 셀프 볶음밥을 즐기는 손님도 많아 다양한 식사 방식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후기
손님들은 신선한 냉삼의 고소함과 파채의 달콤함, 청국장의 고소함을 찬양하며 방문 대기 시간에도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젊은 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가 만족스러운 맛과 서비스에 호평을 아끼지 않습니다.
일부는 긴 대기와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평가하지만 고기의 질과 독특한 맛, 다채로운 반찬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맛집으로 꼽습니다.
주변 교통
나리의 집은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이태원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두 역 모두 도보로 방문 가능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입니다.
분위기 좋은 이태원 지역에 자리하며 방문 전 웨이팅 시간을 고려하면 더욱 원활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가성비 포인트
고기의 질과 맛에 비해 가격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나, 손수 만든 반찬과 진한 청국장 등 푸짐한 구성 덕분에 만족도가 높습니다.점심 메뉴로 청국장을 선택하면 8,000원으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습니다.
웨이팅이 있더라도 고깃집의 특별한 맛과 전통적인 한식 경험을 기대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선택처로 여겨집니다.
메뉴
- 삼겹살 150g: 16,000원
- 청국장: 8,000원
- 된장찌개: 8,000원
- 순두부찌개: 8,000원
- 김치섞어찌개: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