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51-1
- 9
노량진역에서 265m
점심 1만원대·저녁 2만원대
소개
사이공리는 도심 속 작은 베트남을 재현한 맛집으로, 다양한 베트남 전통 요리를 신선한 재료로 제공합니다. 쌀국수부터 반미, 분짜 등 베트남 대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의 맛을 중요시하는 이곳은 고수를 듬뿍 제공하며 매운맛 선택도 가능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베트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사이공리의 대표 메뉴는 쌀국수와 분짜로, 정성껏 끓인 육수와 신선한 재료가 조화를 이룹니다. 메뉴 구성은 다양하며, 반세오와 월남쌈 같은 이색적인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친절하며 주문과 결제가 신속해서 편리함을 더합니다. 손님이 직접 그릇을 반납하는 셀프 서비스로 쾌적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방문객 특징
남녀 방문객 비율이 거의 50:50으로 매우 균형 잡혀 있고, 20~40대가 주로 방문하지만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꾸준히 찾습니다. 가족 단위나 친구 모임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현지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방문객도 종종 찾아 베트남 요리의 진수를 체험합니다.
사용자 후기
방문객들은 현지에서 직접 요리하는 신뢰감과 신선한 재료, 쾌적한 식사 환경에 대해 호평합니다. 특히 분짜와 쌀국수의 육수 맛과 고수의 무료 제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는 가격 인상에 따른 재료 구성 변화를 아쉬워하지만 맛과 양면에서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테마 키워드
베트남 쌀국수, 분짜, 반미, 월남쌈, 현지 맛의 키워드가 특징입니다. 이국적인 맛을 찾는 젊은 층과 베트남 음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맛집입니다.
쌀국수 마니아부터 매운맛을 선호하는 이들까지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메뉴가 많습니다.
주변 교통
노량진역(1호선, 9호선)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편리한 위치이고,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많아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메뉴
- 사이공 쌀국수: 9,000원
- 반세오: 17,000원
- 분짜: 10,000원
- 돼지고기 반미: 7,500원
- 계란 반미: 7,500원
- 후띠우: 10,000원
- 분보후에(매운쌀국수): 10,000원
- 분보싸오(비빔쌀국수): 10,000원
- Ray muons (공심채볶음): 10,000원
- Banh knot(반컷): 14,000원
- 껌담 사이공: 10,000원
- 껌랑(새우볶음밥): 10,000원
- 월남쌈: 7,500원
- 짜요: 7,500원
- 연유 반미: 4,000원
- 쌀국수-짜조: 13,000원
- 쌀국수-반미-월남쌈or짜조: 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