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
- 경의선
가좌역에서 323m
점심 1만원대·저녁 2만원대
영업중 ~ 22:00에 영업종료
소개
소점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작은 일식당으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타코야키 등 일본식 길거리 음식을 전문으로 준비합니다. 협소한 공간과 불편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게입니다.
아담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에 정성 들여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오랫동안 단골이 생기는 특별한 곳입니다.
주요 특징
소점의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 스타일과 오사카 스타일, 모단야키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며 양도 푸짐해 두 명이서 한 가지 메뉴로 충분할 정도입니다. 타코야키는 문어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가쓰오부시를 넉넉히 사용해 진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단일 좌석 6석 정도의 바 테이블 형태로 운영되고, 주문과 동시에 정성껏 조리되어 기다림이 있지만 그만큼의 만족감을 줍니다.
방문객 특징
남녀 비율이 거의 균등하며, 10대에서 20대 방문객이 주를 이루지만 3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습니다. 주로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며 친절한 서비스와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은 편입니다.
지속적인 웨이팅이 있으나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는 후기가 많아 평일과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합니다.
사용자 후기
대부분의 방문객이 풍성한 양과 정성스러운 맛에 감탄하며, 사장님의 친절함과 음식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합니다. 웨이팅 시간이 길다는 점이 있지만 음식 맛이 그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 모두 인생 맛집으로 꼽히며, 가성비와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으로 소개됩니다.
주차 안내
주차 정보는 별도로 안내되지 않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인근 가좌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연남동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마 키워드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야키소바, 나폴리탄 등 일본식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작고 아담한 공간에서 전통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께 적합한 가게입니다.
메뉴
- 히로시마 스타일: 16,000원
- 오사카 스타일: 16,000원
- 모단야키: 16,000원
- 타코야키 6알 / 12알: 6,000원
- 야키소바: 8,000원
- 나폴리탄 파스타: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