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26
- 1
영등포역에서 359m
점심 2만원대·저녁 3만원대
영업중 ~ 23:30에 영업종료
소개
여로집 영등포점은 매콤하고 중독성 강한 오징어볶음으로 사랑받는 한식 맛집입니다. 오징어 초무침,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오징어요리를 선보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매운 음식 애호가들에게 특히 추천되며, 계란찜과 대접밥이 환상궁합을 이루어 매운맛을 조화롭게 중화해주는 인기 메뉴입니다.
방문객 특징
남녀 방문객 비율이 거의 반반으로, 20~40대가 주로 찾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모여든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꾸준히 방문하며 지역 주민과 회식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주로 매운맛을 즐기는 단골 손님이 많고, 맵기 조절을 하면서도 강렬한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주요 특징
대표 메뉴인 오징어볶음은 소, 중, 대 사이즈로 다양하며 매운맛이 강렬하면서도 중독적입니다. 해물파전, 홍합탕 등과 함께 맛의 조화를 이루며 보들보들한 계란찜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에 동행할 달걀찜과 동치미, 대접밥이 맛의 균형을 잡아주며 3층 규모의 매장은 주말 저녁에도 웨이팅이 적당히 있는 편입니다.
사용자 후기
방문객들은 여전히 맛있다는 찬사와 함께 매운맛에 대한 호불호가 존재하지만 중독적인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오랜 단골이 많은 만큼 추억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일부 방문객은 매운맛과 서비스 관련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맛의 품질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변 교통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신길역(1호선, 5호선) 등 지하철 노선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이 편리합니다.
인근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며 지하철 이용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성비 포인트
여로집은 매운 음식 전문점치고는 다소 높은 가격대지만, 푸짐한 양과 품질 좋은 재료, 다양한 메뉴 구성을 고려하면 충분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특히 계란말이, 계란찜 같은 사이드 메뉴도 푸짐해 두세 명이 나눠먹기에 적합한 양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메뉴
- 계란말이: 13,000원
- 홍합탕: 15,000원
- 오징어볶음 소: 27,000원
- 오징어볶음 중: 39,000원
- 오징어초무침 중: 39,000원
- 오징어순대: 18,000원
- 고등어구이: 15,000원
- 해물파전: 15,000원
- 계란찜: 9,000원
- 계란탕: 8,000원
- 조개탕: 15,000원
- 삼치구이: 15,000원
- 오징어볶음 대: 53,000원
- 오징어초무침 대: 5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