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3
- 3
안국역에서 273m
점심 2만원대·저녁 3만원대
영업중 ~ 21:00에 영업종료
소개
최대감네는 인사동 8길 골목 끝에 위치한 전통 한옥을 살린 대형 한식당입니다. 100년 이상 된 한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정갈하고 건강한 한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추 샤브 정식과 소갈비찜 정식이 대표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상추 위에 소고기 샤브샤브와 주먹밥을 곁들인 상추 샤브 정식이 인기 메뉴로, 신선하고 풍부한 야채와 고기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불고기 정식과 소갈비찜 정식에는 직접 만든 연잎밥과 구수한 된장찌개가 함께 나와 여유로운 한 끼를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 특징
남녀 비율이 거의 비슷하며, 50대와 60대 이상 방문객이 다소 높은 편이나 전 연령층이 고루 방문합니다. 방문객들은 주로 가족 단위나 중·장년층이 많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종종 찾아 인사동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경험합니다.
사용자 후기
한옥 분위기 속에서 맛보는 한식의 정갈함과 건강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담백한 반찬, 깔끔한 상차림에 만족하는 방문객이 많으며, 특히 상추샤브샤브와 불고기 정식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 대비 양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리뷰도 있어 개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주변 교통
가까운 지하철역은 3호선 안국역으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한 위치입니다. 인사동 중심가에 자리해 주변의 다양한 문화 거리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가성비 포인트
전통과 신선함을 겸비한 프리미엄 한식 정식이지만 점심 특선 메뉴는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좋은 한식 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연잎밥과 된장찌개가 포함된 알찬 구성은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메뉴
- 상추 샤브 정식: 22,000원
- 제육 정식 (점심특선): 17,000원
- 전복 왕갈비탕 (점심특선): 19,000원
- 소갈비찜 정식: 28,000원
- 불고기 정식: 22,000원
- 삼겹살 (200g): 21,000원
- 목살 (200g): 21,000원
- 돼지갈비 (250g): 21,000원
- 해물 누룽지탕: 20,000원
- 연잎밥: 5,000원
- 된장찌개: 5,000원
- 날치알계란찜: 7,000원